[부암갈비] 인천 맛집 - 질좋은 숯불돼지갈비 구이
질좋은 한우 등심이나 갈비를 먹는 것도 좋지만, 저희같은 일반 서민들이 쉽게 할 수 있는 일이 아니죠.. 저흰 그저 기름기 두툼하게 낀 삼겹살이면 마냥 좋으니까요...
가끔은 돼지고기를 먹더라도 돼지갈비가 먹고싶을 때가 있는데 대부분 돼지갈비는 양념된 걸로만 팔아 아쉬움이 생기는 경우가 많습니다. 사실 저조차도 양념돼지갈비를 더 좋아하긴 하지만, 분명 제대로 된 돼지갈비 부위는 삼겹살 못지 않은 맛이 있음에도 그런 부위는 삼겹살로 취금하여 팔아버리고 엉뚱한 고기들이 갈비로 둔갑하여 양념고기로 파는 경우가 많습니다...
아무튼.. 인천에 돼지갈비를 제대로 하는 집이 있다고 해서 방문해봤습니다.
알고보니 우리 큰아버님댁에서 그리 멀지 않군요..
인천에 사시는 분들에겐 이미 상당히 유명한 가게라고 합니다.
뭐 실제로 검색해보면 블로그나 까페글이 상당히 많이 보이니 가게에 대한 설명은 제가 굳이 더 안해도 될 듯 하네요...
전 대부분 지방은 출장 중에 혼자 다니거나 회사 직원들과 같이 혹은 이제는 다 아는 거래처, 발주처 상대방들과 가는게 많고, 서울은 주말에 가족들과 가는게 대부분입니다.
따로 맛집 동호회다 할만한 거 (특히나 유명한 맛집 동호회들.. 까페들) 는 하지 않고 그냥 아는 대학 선후배들 그리고 같이 와인마시는 분들하고 짬짬이 만날 뿐이죠...
사실 그래서 새로생긴 음식점에 대한 정보도 별로 없고 그런데를 굳이 가고 싶지도 않습니다.
전국에 오래된 혹은 이름난 명가들만해도 얼마나 많고, 오랜기간 지역민들의 사랑을 받은 숨은 맛집또한 얼마나 많은데요.. 그런 곳을 가보기도 모자른데 굳이 새로 생긴 집 찾아다니는 모험은 잘 안하는 편입니다. 뭐, 전혀 안한다는 건 아니구요...
이 집도 제가 자주 방문하는 어떤 블로거분의 포스팅에서 봤다가 인천간 김에 들려봤습니다.
최근들어 추억의 돼지양념갈비가 땡기지만, 이 집은 생갈비가 좋다고해서 생갈비로 시켰습니다..
이 돼지고기에 대한 사장님 자부심이 대단하시더군요..
어때요, 군침돌지 않나요?
그러다보니 제대로 된 갈비를 먹을 수 있는 곳이 점점 줄어듭니다...
원래 제대로 된 돼지갈비는 삼겹살 못지않은데 말이죠...
워낙에 제가 젓갈을 좋아해선지 이게 입맛에 맞네요.. 브라보..
혹시나 했지만, 역시 괜히 명성을 얻은게 아니란 걸 깨달았습니다.
소고기도 맛있긴 하지만, 역시 제 입맛엔 제대로 된 돼지고기가 딱이네요.. 가격도 저렴하고..
부암갈비
주소: 인천광역시 남동구 간석2동 130-12
전화번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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