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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발란 배핀 GT RR 등산화


잠발란 배핀 GT RR 등산화....

배핀은 2년전 세일기간에 28정도에 구입해서 잠시 신었던 등산화이다.

당시에 사이즈를 잘못 선택해 중거리나 장거리산행에선 왼쪽 엄지발가락 부분이 쓸려서 도저히 안되겠어서

분양시켰었다.

 

국산등산화의 경우 270정도를 신으면 대개 잘 맞는 편이었는데, 잠발란의 경우도 270을 구입했으나

발에 좀 딱 끼는 것이, 조금 작다는 느낌이었다. 그래도 신다보면 좀 늘어나고 하면 괜찮을 줄 알고

계속 신었는데, 왼쪽 엄지발가락이 문제였다.

한참 후에야 알게 된 것이지만, 내 왼쪽 엄지발가락이 오른쪽보다 좀 컸다.

그러니 후에 마인들 등산화를 잘 맞는걸 구입했는데도, 왼쪽 엄지발가락 때문에 분양시켜야 했다.

이제껏 등산화를 신으면서 발가락 때문에 문제 됐던 적은 없었는데.....

 

배핀의 경우는 한치수만 큰 걸 샀어도 잘 맞았을텐데 하는 아쉬움이 남는다.

다음은 일반적인 사항들...

비브람 3D 창을 적용시킨 중장거리 전용 등산화

[제품특징]
- 백패킹용으로 제작된 중등산화입니다.

- 안정감과 발목 지지력이 뛰어나 험로산행에 제격입니다.

- 착용감이 뛰어나 힘들고 거친 하이킹에도 적합합니다.

- 혓바닥 모양의 디자인은 완벽하게 발을 고정시켜 줍니다.

- 외피로 사용된 하이드로블럭 누벅 가죽은 방수 및 통기성이 뛰어납니다.

- 라이닝으로 사용된 고어텍스는 외부로부터 들어오는 수분을 완벽하게 막아줍니다.

- 닳기 쉬운 부분을 고무로 보강하여 내마모성을 완벽하게 보안하는 RRS를 적용했습니다.

- 잠발란 비브람 3D는 백패킹 및 하이킹 용도로 개발된 창입니다.

- TPU Stavilizer는 발뒤꿈치의 비틀림을 최소화 시켜 줍니다.

- PU Midsole은 지면으로부터 전해지는 충격을 완화시켜 줍니다.

- Vibram rubber outersole은 미끌림 방지 기능이 뛰어납니다.

- 충격 흡수 및 발전체 골고루 분산시켜 주는 ZCS를 적용했습니다.

- 잠발란만의 통기시스템인 ZAS를 적용했습니다.

- 발을 편안하게 감싸서 최상의 착화감을 주는 FWS를 적용했습니다.


[제품제원]
- 제품명 : Baffin GT RR(배핀 GT RR)
- 외   피 : Hydrobloc Nabuk Leather
- 라이닝 : Gore-Tex
- 창       : Zamberlan Vibram 3D
- 색   상 : Waxed Brown
- 사이즈 : 36~46(EU) / 5~11H(USA) / 235~285(MONDO)
- 중   량 : 1,620g(Size42 Pair)
- 제조사 : Italy Zamberlan

사진을 살펴보면...

전체적인 디자인은 튼튼하게 생겼고, 통가죽이라 처음 신을시 빡빡해서 두세번의 간단한

산행으로 길을 좀 들일 필요가 있는 것 같았다.

이걸 구입할 당시에도 재고와 신제품이 있는것 같았는데, 밑창 앞코에 보면 비브람 글자가 있는 것이

신형 같았고, 없는 것이 구형같았다.

그리고 신발 혀바닥 부분이 구형은 일반 통가죽으로 보행시 앞쪽도 빡빡한 느낌.

신형은 살펴보니 혀바닥 부분이 개선되서 부드러운 가죽으로 대체되 있었다.

아직도 배핀은 해외에선 계속 나오고 있는것 같던데, 우리나라에선 단종된 것 같다.

그리고 배핀의 후속작으로 발토로가 나왔던데, 배핀과 색깔만 다르고 구조는 거의 흡사한듯 보인다.

해외사이트에 대충 살펴보니 발토로는 우리나라에만 있는 것인지 보이지 않았다.

잠발란사에도 발토로가 보이지 않았었다.

내 생각엔 배핀이 우리나라 사람족형에 맞질 않고 문제가 좀 있어서 우리나라사람에게 맞게

개선시켜서 나온 것이 발토로가 아닌가 하는 생각도 든다.

물론 대충적인 짐작일 뿐이다.

신발은 신어보면 뽀대가 난다.

그리고 내 생각에 수입품과 국산품의 차이중에 하나가 좀 오래 신어보면 통가죽으로 된 등산화의 경우

국산은 오래될수록 뽀대가 안나고, 가죽이 좀 많이 늘어나는 느낌이다.

이제껏 케이투와 캠프라인 기타 생각도 안나는 메이커들을 신어봤는데, 오래되니 가죽이 너무

늘어나서 신발끈 양쪽이 붙을 정도가 되어 버린다.

개인마다 차이가 있는진 몰라도.....내 경험으론 수입등산화의 경우 이런 경우가 좀 덜하다.

지금은 어떨진 모르겠다. 

 

개인적으로 캠프라인 제품을 좋아하는데, 가죽이 늘어나는 문제로 가죽처리 기술도 개선해야 겠지만, 신발끈 고리인 D링 배치를 처음부터 좀 멀리 벌려 놓으면 안되냐고, 몇가지 개선사항을

캠프라인에 건의 했더니, 이후에 나오는 모델들은 몇가지 적용이 된 제품들이 보였었다.

그리고 답례차원인지 몇가지 사은품을 보내줬었다.

가격은 아무리 세일을 했다손 치더라도 비싼편이다. 거품이 심한거 같다.

발목은 좀 높은 편이지만 , 중장거리용에 비해 그렇게 많이 높지는 않다.

 

배핀의 가장 큰 매력은 역시 바닥창이다.

바닥창이 그때까지 나왔던 잠발란의 바닥창과 확연히 달랐고, 보기에도 접지력이 좋아보인다.

이것 때문에 아마도 많은 사람들이 배핀을 구입했을 것이라 생각된다.

하지만 다른이들의 사용기를 읽어보니 배핀이 비올때나 바윗길에서 접지력이 않좋다고들 하는데....

나는 바닥창은 접지력은 괜찮았던것 같다. 왠지 다른이들의 글을 읽어보고 자신이 없어지지만...

네 기억으로는 눈쌓인 길,암릉, 비오는 날 등등 신어봤지만 접지력에 있어서는 사용결과 릿지엣지와 비교해도 손색이

없을 정도로 괜찮았던 것 같다.

쿠션도 괜찮았고....

중장거리용으로도 별 무리없으리라는 개인적인 생각이다.

아직도 재고가 좀 남았는지 배핀을 파는 곳이 몇군데  보이던데, 큰 사이즈나 작은 사이즈만 좀 보이고,

일반적으로 많이 신는 사이즈는 보이질 않았다.

 


내 삶의 중심은 나. 난 뾰로롱~ 인포론 좌충우돌 페낭여행기 네이처 플로라 낙관과 신나는 삶 오스키 몽실이 라인요가 르꼬르동블루
2011/01/11 12:27 2011/01/11 1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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