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 여행- 묵호등대 펜션
묵호 등대 펜션..
커플을 위한 원룸형과 방과 거실이 있는 가족룸으로 나누어져 있고,, 무엇보다 좋았던 건
방마다 작은 테라스가 있어 테라스에 나가 바다도 보고, 고기도 구워 먹고,
아침엔 투명한 햇살속에서 햇살샤워도 할 수 있고, 아침에 햇살이 어찌나 밝은지 6시부터 눈이 떠졌다..
(나에겐 기적같은 시간이다)
침대에서 뭉개고 뭉개다 8시 주섬주섬 옷을 입고 밖으로 나왔다,,
어제 보았던 출렁다리도 다시 걸어보고, 밤새 불을 밝혀준 묵호 등대에 올라가
아침 햇살 덕분에 빛나는 보석 같은 바다도 보고, 오랫만에 맛보는 시원한 아침공기..
다른 보약이 필요 없다.. 나에겐 청량한 사이다 같은 아침공기..
september. 9 . 2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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